김대중 사이버 기념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편집 12.07 (토) 23 : 26

고객센터

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

뉴스		추모글 남기기		김대중 대통령		이희호 여사		참여마당		기념관소개

회원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참여마당

명사의 방

참여마당

갤러리

자유게시판

이낙연 "김대중 대통령 못다 이룬 꿈, 文정부가 이룰 것"

작성자: 문정왕후

추천: 0건 조회: 2871 등록일: 2018-06-15

<p><strong><br></strong></p><p><strong>6.15회담 18주년 기념식…"6·15선언과 센토사합의 닮아"</strong></p><p><strong><br></strong><b>"김정은·트럼프 실용적 리더십 담대하게 내보이고 있어"</b><br></p><p><br></p><p><br></p><table width="500" 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 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 10px 0px 5px;"><img width="500" alt="축사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src="http://img.mbn.co.kr/filewww/news/2018/06/14/15289764855b225465f3648.jpg" border="0"></td></tr><tr><td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7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p>↑ 축사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p><p><br></p><p>이낙연 "김대중 대통령 못다 이룬 꿈, 文정부가 이룰 것"</p><p><br></p><p>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14일) "6·15정상회담이 있었기에 4·27정상회담이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도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못다 이루신 꿈을 문재인 정부가 이루어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br><br>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결코 뒤돌아가지 않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 공동번영을 향해 직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br>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며 "그 길은 끝내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 길이 역사의 필연이고, 그것을 바로 여러분께서 앞장서서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이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남북정상회담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이뤄진 북미정상회담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함께 강조했다.<br><br>이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두 지도자가 ▲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 한반도 평화체제 확립 ▲ 북한 안전보장과 완전한 비핵화 ▲ 미군유해 송환 등 4개 항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이어 "센토사합의는 4·27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한다고 명기함으로써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함께 간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센토사 합의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그중 하나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얼마나 멀리 내다보셨든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이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71년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로서 몇 가지 획기적 제안을 했다며 4대국 안전보장, 남북 교차승인과 유엔 동시 가입 등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br><br>이 총리는 "그 제안들은 하나씩 구현됐다. 그러나 긴 세월이 필요했다"며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그중 하나와 관련되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이 이번 센토사합의 제1항에 등장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br></p><p><br></p><p><br></p><table width="500" 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 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 10px 0px 5px;"><p><img width="500" alt="이낙연 총리와 이희호 여사/사진=연합뉴스" src="http://img.mbn.co.kr/filewww/news/2018/06/14/15289765155b225483173d9.jpg" border="0"></p><p><br></p></td></tr><tr><td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17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이낙연 총리와 이희호 여사/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p><br>또 "6·15남북공동선언과 센토사합의가 닮았다"며 6·15선언의 5개항을 설명했습니다.<br><br>5개 항의 합의는 자주적 통일노력, 양측 통일방안의 공통점 인정, 이산가족과 비전향 장기수 문제의 인도적 해결, 경제협력과 교류를 통한 신뢰구축, 남북대화 조속 개최입니다.<br><br>이 총리는 "6·15선언은 후속 대화 추진을 문서에 포함했고 센토사합의는 후속 대화 계획을 구두로 발표한 것이 다를 뿐, 나머지 구성은 비슷하다"며 "많은 것을 함축하지만, 문서로 표현된 것은 선언적이고 압축적이다. 그 이유는 기적 같은 사상 첫 정상회담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br><br>이어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이제 본격화될 것"이라며 "사상 첫 미중 정상회담인 1972년 닉슨-마오쩌둥 회담은 선문답을 주고받은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이 총리는 6·15회담과 판문점회담의 유사점으로 자주외교의 산물이며 미국 등 주요국의 협력으로 이뤄진 점을 꼽고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축적된 철학과 일관된 신념, 오랜 준비와 미국 등의 협력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br><br>다른 점으로는 시대와 상대가 달라졌음을 꼽고 "북한사회는 예전보다 경제와 개인 생활을 더 중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들과 다른 실용적 리더십을 담대하게 내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br> [MBN 온라인뉴스팀]</p><div style="text-align: left; padding-right: 15px; margin-right: 5px; margin-bottom: 10px; float: left;"><br><div id="google_dfp_MC_250x250" data-google-query-id="CJn81frD1NsCFUQfKgodcDEP3w"><u>

</u><div id="google_dfp_MC_250x250_ad_container"><u>

</u><ins id="aswift_0_expan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250px; height: 250px; display: inline-table; visibility: visible; position: relative; background-color: transparent;"><ins id="aswift_0_ancho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250px; height: 250px; display: block; visibility: visible; position: relative; background-color: transparent;"><iframe name="aswift_0" width="250" height="250" id="aswift_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 allowfullscreen="true" style="left: 0px; top: 0px; width: 250px; height: 250px; position: absolute;" allowtransparency="true"></iframe></ins></ins>

</div></div></div><p> </p></td></tr></tbody></table>

댓글 : 0 건



이전글	이낙연 총리 “김대중 대통령 못다 이루신 꿈, 文정부가 이룰 것”
다음글	이희호 여사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사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094	김대중대텅령님을 사자 명예훼손을 하는 사진이나 글들을 보곤 하는데	박현석	0	3376	2019-02-05

1093	즐거운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대표	0	2759	2019-02-04

1092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8주년 기념 특별전(12.7~3.30)	임순옥	0	2617	2018-12-12

1091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식 및 학술회의 개요	임순옥	0	2592	2018-12-06

1090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8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 개최	임순옥	0	2354	2018-12-06

1089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 개회사(정세균 국회의장)	문정왕후	0	2539	2018-11-13

1088	[보도자료] 80년 김대중내란음모 사건, 군 검찰관의 교묘한 속임수	문정왕후	0	2959	2018-11-13

1087	김대중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개식사 김성재 상임이사	문정왕후	0	2998	2018-08-27

1086	김대중 대통령 서거9주기 추도식 추도사 (문희상 국회의장)	문정왕후	0	3439	2018-08-27

1085	[포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 [1]	문정왕후	0	3014	2018-08-27

1084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지역별 추모행사	문정왕후	0	8539	2018-08-12

1083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공식 추모행사 안내(8. 18 (토) 10시)	문정왕후	0	2691	2018-08-12

1082	위기에서 배운 '혁신성장'	조약돌	0	2832	2018-07-21

1081	김홍업 '아버지 생각' [2]	문정왕후	0	3606	2018-06-15

1080	6·15 18주년 기념식 참석한 김홍업	문정왕후	0	5139	2018-06-15

1079	김홍걸, 6·15 18주년 기념식 참석	문정왕후	0	3728	2018-06-15

1078	이희호 여사 손 잡은 이낙연 국무총리 [1]	문정왕후	0	3351	2018-06-15

1077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한 이희호 여사님	문정왕후	0	3358	2018-06-15

1076	존경합니다 김대중, 그립습니다 노무현" 6·15선언 18돌 기념식	쿤정왕후	0	3261	2018-06-15

1075	이낙연 총리 “김대중 대통령 못다 이루신 꿈, 文정부가 이룰 것”	문정왕후	0	3584	2018-06-15

☞	이낙연 "김대중 대통령 못다 이룬 꿈, 文정부가 이룰 것"	문정왕후	0	2872	2018-06-15

1073	이희호 여사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사	문정왕후	0	4812	2018-06-15

1072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 안내	조아	0	3244	2018-06-05

1071	존 던 교수 "DJ 햇볕정책 한반도 안보 뚜렸한 비전"	조약돌	0	3172	2018-05-29

1070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	대표	0	8143	2018-04-27

1 2 3 4 5 6 7 8 9 10